네이버,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억원 기부

빗속에도 계속되는 복구작업 (예천=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감천면 벌방리에서 마을 주민들이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집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2023.7.18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네이버는 집중 호우로 발생한 피해 지역의 복구를 위해 재해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한다고 18일 밝혔다.

구호 성금은 전국적 호우에 따른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다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와는 별도로 현재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에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모인 성금이 2억2천만원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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