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남원 '만인의총'도 상처…출입통제
오주현 2023. 7. 18. 17:12
최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인 '남원 만인의총'에서도 배수로 일부 구간과 바닥부가 유실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해당 지역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선을 설치했습니다.
올해 장마철 발생한 국가유산 피해는 오늘(18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모두 41건입니다.
피해 사례를 보면 사적이 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천연기념물 6건, 명승·국가민속문화재 각 5건, 보물·국가등록문화재 각 2건, 국보 1건입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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