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방학도 ‘디지털새싹 캠프’에서!…31일부터 무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교육부는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오는 31일부터 ‘디지털새싹 캠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공공·민간 기관의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전국 48개 기관에서 77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 및 학교(교사)는 오는 24일부터 디지털새싹 누리집(디지털새싹.com)에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학생은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디지털새싹 캠프는 현재까지 25만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교육부는 캠프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이번 여름방학 캠프부터 기존 기초 체험중심 활동에 더해 학생 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주제별 기초·심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특히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형 문제해결 등 최신 기술과 디지털 사회 쟁점을 반영한 주제를 통해 컴퓨팅 사고력, 자기 주도성, 협업 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프로젝트 기반의 우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새싹 캠프는 늘봄학교와 연계해 여름방학 중에도 디지털 체험 교육과 함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교육부는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디지털교육기획관 디지털교육전환담당관(044-203-7057)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우 피해지역 가전제품 무상수리…괴산에 ‘가전 3사 합동무상수리팀’ 운영
- 군 간부 여성비율 8.8% → 2027년까지 15.3%로 대폭 확대
- 올 여름방학도 ‘디지털새싹 캠프’에서!…31일부터 무료 운영
- 한국·태국 마약밀수 합동 단속…215만 명 투약분 적발
- 11월부터 차량번호로 침수차량 확인 가능…금융공공데이터 개방
- 정부, ‘엘리엇에 손해배상’ 국제판정 불복...취소소송 제기
- 새 원전 도입 논의 본격화…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 착수
- 도로가 침수되었다면 이렇게 대처하세요!
- 배우 이장우가 알려드립니다!…스토킹, 신고하고 도움받자!
- 대한민국 정책포털 숏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