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 여름 성수기 맞이 '썸머페스티벌'진행

어린이·가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경기도 부천 웅진플레이도시 워터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와 함께 버블 폼 파티를 즐기고 있다.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웅진플레이도시는 22일부터 여름 성수기를 맞이 '썸머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썸머페스티벌'은 8월 20일까지 진행하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됐다.

매주 주말 야외 워터파크 써니파크에서 펼쳐지는 썸머페스티벌은 물위에서 징검다리 달리기, 워터 청백전 박터트리기 등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가족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웅진플레이도시는 또 오후 9시까지 야간 고객을 위한 '디제이 폼파티&레크레이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아 및 어린이들을 위한 돌핀키즈존에서는 거북이, 해마, 열대어 등 조형물을 만날 수 있으며, 100% 천연온천수로 이뤄진 온천스파에서는 수압마사지를 즐길 수 있는 바데풀과 볼풀스파, 버블스파, 그리고 어린이 성장발달에 자극을 주는 키즈스파가 마련됐다.

웅진플레이도시 관계자는 "공식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구독시 다양한 특별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플레이도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gut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