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AG 야구대표팀 감독, 일본 전력 분석 위해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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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전력 분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8일) "류 감독이 오늘 오후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와 일본 도쿄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코치도 추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목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지는 '4회 연속 우승'을 거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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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전력 분석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8일) "류 감독이 오늘 오후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코치와 일본 도쿄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도시 대항 야구대회에는 일본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합니다.
조계현 KBO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코치도 추후 합류할 예정입니다.
한국 대표팀의 이번 대회 목표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이어지는 '4회 연속 우승'을 거두는 겁니다.
아울러 대표팀 세대교체를 이뤄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반을 닦겠다는 각오입니다.
류 감독은 지난달 9일 평균 나이 23.21세의 최종 엔트리 24명을 발표했습니다.
1998년 방콕 대회(22.33세)에 이어 역대 아시안게임 대표팀 중 두 번째로 젊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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