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대전천 하상도로 전면 통제…"산책로 등 위험지역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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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대전천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전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대전천 수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 하천변 도로 이용자는 우회토록 요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상수위 모니터링 중 문창시장 인근 대전천 수위가 차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통제키로 결정했다"며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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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을 기점으로 대전천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전 지역에 폭우가 계속되면서 대전천 수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이날 대전 지역의 1시간 동안의 강수량은 67.3㎜로 관측됐다.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 하천변 도로 이용자는 우회토록 요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상수위 모니터링 중 문창시장 인근 대전천 수위가 차오르는 것을 확인하고 통제키로 결정했다"며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 접근하지 말고 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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