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매도세’ 코스피 소폭 하락…2,610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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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2,610선을 밑돈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1.38포인트, 0.43% 내린 2,607.62로 마감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00억 원, 1,85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76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4,991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87억 원, 1,374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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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코스피가 소폭 하락하며 2,610선을 밑돈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11.38포인트, 0.43% 내린 2,607.62로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59포인트, 0.21% 오른 2,624.59로 개장했으나 이후 상승 동력을 잃고 하락 폭을 키워 장중 2,600.67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000억 원, 1,859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4,768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5.85포인트, 1.76% 오른 914.14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이 4,991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87억 원, 1,374억 원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6원 20전 내린 1,260원 40전으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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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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