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여행비용 부담 덜어드려요"…알뜰관광 지원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관광 홍보와 지역 업체 매출 증대를 위해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 숙박시설, 특산품 판매장, 체험 시설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쓰고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에 진안군 관광 홍보를 하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한재길 군 관광과장은 "알뜰관광 지원사업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홍보와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관광 홍보와 지역 업체 매출 증대를 위해 알뜰관광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관광객이 지역 음식점, 숙박시설, 특산품 판매장, 체험 시설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쓰고 SNS를 비롯한 뉴미디어에 진안군 관광 홍보를 하면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군은 관광객이 2곳 이상에서 10만원 이상을 쓰면 5만원, 3곳 이상에서 20만원을 넘게 쓰면 10만원을 지원한다.
4곳 이상에서 30만원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는 15만원을 지급한다.
한재길 군 관광과장은 "알뜰관광 지원사업이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관광 홍보와 경제 활성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