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 껍데기 혁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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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에 대해, 만시지탄이자 껍데기 혁신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결의안 추인에 3주 가까이 시간을 끌던 민주당이 결국 '정당한 영장청구'라는 단서를 붙인 추인안을 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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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소속 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결의에 대해, 만시지탄이자 껍데기 혁신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8일) 논평을 통해, 결의안 추인에 3주 가까이 시간을 끌던 민주당이 결국 '정당한 영장청구'라는 단서를 붙인 추인안을 내놓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과 원칙에 따른 영장청구에 '정당한'이라는 전제를 붙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기준은 누가 정할지 의문이라며, 새 방탄을 더 해 특권 뒤에 계속 숨어 있겠다는 국민 기만극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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