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9차 의원간담회 개최…“호우 피해 복구 총력” 당부

송원섭 기자 2023. 7. 18.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조사용역 보고 △병영체험장 보행자 도로 정비사업 추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 기획공연 운영보고 등 9건의 현안설명과 '계룡시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 2건, 의회사무과 소관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5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용역 등 15개 안건 의견 나눠
계룡시의회 ‘제9차 의원간담회’ 모습. (계룡시의회 제공) /뉴스1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의 △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 타당성 조사용역 보고 △병영체험장 보행자 도로 정비사업 추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연중 기획공연 운영보고 등 9건의 현안설명과 ‘계룡시 지역보건법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징수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 개정 2건, 의회사무과 소관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15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오는 10월 개최되는 ‘2023년 군문화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함께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병영체험관, 계룡하늘소리길 등 관련 시설들이 차질없이 정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범규 의장은“며칠 사이 기록적인 폭우가 발생해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보고되고 있다”며 “다음 주까지도 비 예보가 있는 만큼 안전점검 등 재난 예방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