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TP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평가 세미나 개최

경남=노수윤 기자 2023. 7. 1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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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18일 태림산업에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 자동차 부품 및 SW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평가(TISAX) 라벨 획득 인증 컨설팅 △네트워크 보호 및 시스템 보안 전략 △설계보안·제품 수명주기 관리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성장을 위해 정보보안 관련 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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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융합산업 활성화, 자동차·SW 기업 역량 강화
경남TP가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TP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가 18일 태림산업에서 '글로벌 자동차산업 정보보안 레벨평가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 SW융합 산업 활성화와 지역 자동차·SW 관련 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역 자동차 부품 및 SW기업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 평가(TISAX) 라벨 획득 인증 컨설팅 △네트워크 보호 및 시스템 보안 전략 △설계보안·제품 수명주기 관리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행사를 통해 참여 기업은 네트워크 및 시스템의 보안 강화를 위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전략 도입의 필요성, 정보보안 보장을 위한 기업 육성 전략의 중요성을 제고했다.

노충식 경남TP 원장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의 협력·성장을 위해 정보보안 관련 SW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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