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머스탱 GT4', 벨기에 스파에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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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머스탱 GT4'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GT4는 GT3와 마찬가지로 2024 머스탱 다크호스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마크 러시브룩 포드 퍼포먼스 글로벌 디렉터는 "머스탱 GT4는 우리의 모터스포츠 차량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모델"이라며 "7세대 머스탱 다크호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모델은 전 세계 어느 경쟁자들과도 맞붙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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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리터 V8 엔진 탑재
포드가 벨기에 스파-프랑코샹 서킷에서 ‘머스탱 GT4’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GT4는 GT3와 마찬가지로 2024 머스탱 다크호스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외관은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디자이너 트로이 리에 의해 선명한 색감으로 마감됐다. 차체 제작에는 멀티매틱과 포드 퍼포먼스가 함께 참여했다.
코요테에 적용됐던 5.0리터 V8 엔진이 탑재됐다. 멀티매틱 DSSV 댐퍼와 홀링거 도그 링 기어박스, 공압식 수동기어, 천연 섬유 바디 패널 등이 적용됐다. GT4 카테고리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에어로 패키지도 장착됐다.
마크 러시브룩 포드 퍼포먼스 글로벌 디렉터는 “머스탱 GT4는 우리의 모터스포츠 차량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핵심적인 모델”이라며 ”7세대 머스탱 다크호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이번 모델은 전 세계 어느 경쟁자들과도 맞붙을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서민우 기자 ingagh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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