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윤아와 키스신 전 '배려' 포착됐다..."너무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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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윤아의 로맨스가 진전되면서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키스신 전, 드라마를 넘어 현실까지 이어진 윤아만을 위한 이준호의 다정한 배려가 포착돼 이목을 끈다.
최근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갈등을 빚어오다가 결국엔 사랑의 결실을 맺었고 열정적인 키스신이 방영됐다.
키스신 전 호흡을 맞추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갔을 때, 이준호는 상대역 윤아를 향해 고개를 자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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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JTBC '킹더랜드' 속 이준호와 윤아의 로맨스가 진전되면서 넘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키스신 전, 드라마를 넘어 현실까지 이어진 윤아만을 위한 이준호의 다정한 배려가 포착돼 이목을 끈다.
최근 '킹더랜드'에서는 구원(이준호 분)과 천사랑(임윤아 분)이 갈등을 빚어오다가 결국엔 사랑의 결실을 맺었고 열정적인 키스신이 방영됐다.
17일 JTBC 드라마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라온 키스신 비하인드에서 이준호의 특별한 배려가 발견돼 팬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스신 전 호흡을 맞추기 위해 얼굴을 가까이 다가갔을 때, 이준호는 상대역 윤아를 향해 고개를 자주 끄덕였다. 사실 이준호는 여러 차례의 키스신을 촬영할 때 이 같은 행동을 한 바 있다.
거창한 몸짓은 아니었지만 상대 배우인 윤아가 현장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다정한 고갯짓이었다. 두 사람은 따뜻한 시선으로 눈을 맞추면서 현장의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준호와 윤아 둘 모두 아이돌 출신으로 이전부터 알던 사이이기 때문에 키스 장면이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었다. 그러나 둘은 '프로'답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유지했고, 이준호의 세심한 배려가 빛났다. 이에 두 사람을 지켜보던 팬들까지 설레게 하고 있다.
비하인드에서 작은 배려까지 돋보이는 커플 이준호와 윤아는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킹더랜드'는 지난 16일 10화까지 방영되면서 구원과 천사랑의 낭만적인 사랑이 완성됐다. 오는 22일 방영되는 11화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가 빛날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JTBC 드라마 공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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