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김혜수 “수중 액션 두 컷 남기고 이마 부상…속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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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김혜수가 수중 액션 촬영 중 부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이날 김혜수는 수중 액션과 관련해 "감독님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고, 콘티 하나하나까지 정교하게 준비되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더불어 "배우,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됐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두 컷을 남겨 두고 사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하고 나오다 이마에 부상이 있어서 마지막 두 컷은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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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 김혜수가 수중 액션 촬영 중 부상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김혜수는 수중 액션과 관련해 “감독님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고, 콘티 하나하나까지 정교하게 준비되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더불어 “배우, 스태프들의 안전이 최우선됐지만,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두 컷을 남겨 두고 사고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촬영하고 나오다 이마에 부상이 있어서 마지막 두 컷은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마 찢어져서 다친 것보다 현장에 못가는 게 그 당시에는 좀 더 속상할 정도로, 현장을 좋아했었고 모두가 함께 최선을 다했던 그런 결과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강로동(서울)=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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