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이준욱·김현수, 세계세팍타크로대회 금·동메달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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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는 세팍타크로부 이준욱(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 김현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가 태국 코랏 라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제36회 세계세팍타크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쿼드(4인조) 금메달, 레구(3인조)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희학 총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세팍타크로부의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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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는 세팍타크로부 이준욱(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 김현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가 태국 코랏 라콘라차시마에서 열린 제36회 세계세팍타크로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 쿼드(4인조) 금메달, 레구(3인조)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킹스컵이라고도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30여개국이 참가했다.
아시안게임에 이어 가장 큰 대회로 참가 선수들은 더블(2인조), 레구 등 4종목에서 자웅을 겨뤘다.
이희학 총장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낸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세팍타크로부의 큰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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