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수해 복구 집중 위해 이재명-이낙연 만찬 회동 순연"

박윤수 yoon@mbc.co.kr 2023. 7. 18. 1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또 한 번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날 예정이었지만 당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 등을 우려해 회동 일정을 내일로 한차례 미룬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배웅하는 이낙연 전 대표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내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또 한 번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은 순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대표실은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해 피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둘의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1일 만날 예정이었지만 당일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침수 피해 등을 우려해 회동 일정을 내일로 한차례 미룬 바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4980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