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회동 또 연기..."수해 일단락까지 당분간 미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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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순연됐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대표실은 수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사람의 만남은 미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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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순연됐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대표실은 수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사람의 만남은 미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 최대 경쟁자였던 두 사람의 만남은 당내 계파 갈등 분수령으로 주목받아왔는데, 앞서 지난 11일에도 수해 우려로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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