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회동 또 연기..."수해 일단락까지 당분간 미뤄질 것"

김경수 2023. 7. 18.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순연됐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대표실은 수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사람의 만남은 미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9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회동이 또다시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만찬 일정이 순연됐다고 출입기자단에 공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당 대표실은 수해가 일단락될 때까지 당분간 두 사람의 만남은 미뤄질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 최대 경쟁자였던 두 사람의 만남은 당내 계파 갈등 분수령으로 주목받아왔는데, 앞서 지난 11일에도 수해 우려로 한 차례 미뤄졌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