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천 하상도로 전면 통제…"하천변 산책로 등 접근 금지"
정윤덕 2023. 7. 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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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대전천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대전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지난 13일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420㎜를 넘어섰다.
대전시 관계자는 "차량은 우회하고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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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18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대전천 하상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호우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대전천 수위가 상승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하루 대전에는 71㎜의 비가 내렸다.
지난 13일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420㎜를 넘어섰다.
대전시 관계자는 "차량은 우회하고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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