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타임' 대만 콘서트 성황리 마무리…서울 앙코르 공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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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대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공연, 지난달 24일과 25일 부산 공연에 이어 열린 이번 대만 공연은 5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피크타임' 주역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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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대만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TICC 타이페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피크타임(PEAK TIME)' 콘서트 'YOUR TIME(유어 타임)' IN TAIPEI가 개최됐다.
지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공연, 지난달 24일과 25일 부산 공연에 이어 열린 이번 대만 공연은 5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피크타임' 주역들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대만 공연에서는 우승팀 배너(VANNER)를 비롯해 준우승팀 세븐어스(SEVENUS), 그리고 몬트(M.O.N.T)까지 세 팀이 함께 했으며, '피크타임' 당시 선보였던 경연곡 및 '피크타임'에서 선물 한 스페셜 신곡, 세 팀의 합동 무대 등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풍성한 셋리스트로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배너, 세븐어스, 몬트는 각자의 팀 색깔이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는 물론, 각양각색의 매력, 남다른 팬 서비스로 재미와 설렘을 선사했다. 시종일관 관객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130분간의 러닝타임을 환희와 감동으로 이끌었다.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서울 앙코르 공연으로 여운을 이어간다.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오는 22일과 23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 배너, 세븐어스, 팀 24시, 다크비, BAE173, 몬트가 출격해 다시 한번 팬들의 관심에 화답할 예정이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Dragon Ar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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