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에어프랑스, 미슐랭 셰프 협업 기내식 신메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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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협업한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 승객들에게 지역 제철 재료를 사용한 프랑스 요리를 제공한다.
또 '라 프리미에르' 승객에게는 미슐랭 스타 셰프 레지 마르콩과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소고기 필레, 살구 버섯이 어우러진 농어와 새우, 뿔닭 요리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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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프랑스가 프랑스의 미슐랭 스타 셰프들과 협업한 기내식 메뉴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 승객들에게 지역 제철 재료를 사용한 프랑스 요리를 제공한다.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을 위해서는 미슐랭 2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와 함께 식물성 재료를 중심으로 고기, 생선 등을 폭넓게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내놨다.
또 '라 프리미에르' 승객에게는 미슐랭 스타 셰프 레지 마르콩과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의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한 소고기 필레, 살구 버섯이 어우러진 농어와 새우, 뿔닭 요리 등을 제공한다.
에어프랑스 관계자는 "최근 '라 프리미에르' 케이터링 서비스가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3 세계항공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프랑스 미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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