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 박세미 변호사, 가평군 고문변호사 위촉…다각도 조력 제공 예정

법무법인 법승은 경기북부광역센터 소속 박세미 변호사가 경기도 가평군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고 18일 밝혔다.

박세미 변호사(사진 왼쪽)/사진제공=법무법인 법승

이에 따라 박세미 변호사는 향후 2년간 △군 또는 군수와 그 소속기관의 장을 당사자로 하는 소송수행에 관한 사항 △각종 이의신청 및 행정심판, 신청사건 등에 관한 사항 △법령 등의 해석 및 자치법규안 검토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군의 행정추진과 관련하여 법리적 판단이 필요한 사항 등 관련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박세미 변호사는 "다양하고 광범위한 행정 수요의 발생에 흔들림 없이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의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법률적 노하우를 기반으로 능동적·전문적인 소송 수행과 법률 자문 및 처분의 적법성 확보와 군정 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세미 변호사는 지난해 6월 대한변호사협회에 형사법과 이혼을 전문분야로 등록 완료했다. 그가 소속된 법무법인 법승 경기북부광역센터는 각종 행정소송을 비롯해 성범죄, 경제범죄, 교통범죄 등 형사사건은 물론 이혼, 손해배상 등 민사사건, 의료법 관련 민·형사, 학교폭력 사안 등 폭넓은 분야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법률 조력을 제공 중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