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T, 옷차림·모발 식별하는 인공지능 CCTV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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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해 사건 사고 당시 옷차림 등을 구분하는 차세대 영상 관제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기술은 성별과 나이, 옷차림의 상·하의 등을 분석하고, 색상도 13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모발 길이나 모자 착용 여부도 식별 가능해 미아나 치매 노인, 범죄 용의자를 찾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고 SK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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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CCTV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접목해 사건 사고 당시 옷차림 등을 구분하는 차세대 영상 관제 기술을 상용화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인공지능 기술은 성별과 나이, 옷차림의 상·하의 등을 분석하고, 색상도 13종류까지 구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모발 길이나 모자 착용 여부도 식별 가능해 미아나 치매 노인, 범죄 용의자를 찾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다고 SKT는 설명했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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