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프레딧몰’서 호우섬 제품 판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18. 1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는 18일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호우섬 홍콩밀크티(이하 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이하 라조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로 홍콩 요리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 15만 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대표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 구현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는 18일 자사몰 '프레딧'을 통해 '호우섬 홍콩밀크티(이하 홍콩밀크티)'와 '호우섬 라조장(이하 라조장)'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우섬은 전국 17개 매장을 보유한 외식 브랜드로 홍콩 요리를 주로 선보이고 있다.

신제품 홍콩밀크티는 누적 판매량 15만 잔에 이르는 호우섬의 대표 메뉴다. hy는 제품화를 위해 홍콩밀크티 본연의 맛 구현에 공을 들였다고 한다. 스리랑카 산(産) 얼그레이 홍차로 맛을 높이고, 호우섬의 특제 레시피로 우유를 블렌딩해 부드럽게 완성했다.

라조장은 호우섬 메뉴에 빠지지 않는 특제소스다. 고추맛 기름에 말린 고추, 대파, 마늘을 넣어 만든다. 소량만 넣어도 얼큰함과 감칠맛을 살려준다. 국물,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각종 튀김, 만두, 바게트 빵에 얹어 먹어도 좋다.

김동건 hy 마케팅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프레딧을 통해 소비자가 일상 속 미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으로 차별화된 브랜드를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