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반려해변 거제학동해변 현판식·환경정화

경남=노수윤 기자 2023. 7. 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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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반려해변 현판식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판식과 환경정화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좋은데이 임직원 봉사단, 신창호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장과 거제분소 임직원, 거제학동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무학은 지난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반려해변 업무협약을 하고 10여 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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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무학 사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이 거제학동해변에서 반려해변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이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반려해변 현판식과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판식과 환경정화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좋은데이 임직원 봉사단, 신창호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장과 거제분소 임직원, 거제학동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무학은 지난해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반려해변 업무협약을 하고 10여 차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환경보호를 위한 교육자료 제작과 환경 그림 일기 공모전 장학금 지원 활동도 하고 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50여 명은 관광객이 보다 깨끗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경험할 수 있게 쓰레기를 줍고 폐기도 했다.

한편 반려해변은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맡아 가꾸고 돌보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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