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로 강재훈·이무형·김지섭 기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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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로 강재훈·이무형 KBS 기자와 김지섭 한국일보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8일 2023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야구기자회는 총 33개 회원사로부터 2023년 2분기(4월 30∼6월 30일) 야구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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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자로 강재훈·이무형 KBS 기자와 김지섭 한국일보 기자가 선정됐다.
한국야구기자회(회장 정세영)는 18일 2023년 2분기 야구기자상 수상작(보도 부문 1건·기획 부문 1건)을 발표했다. 분기별 야구기자상은 기자회 소속 160여 명이 취재, 보도한 기사를 대상으로 우수 기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야구기자회는 총 33개 회원사로부터 2023년 2분기(4월 30∼6월 30일) 야구기자상 후보작을 추천받았다. 보도 부문 2건과 기획 부문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다. 야구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온라인으로 회의로 진행됐으며, 모두 6명의 심사위원이 참가했다.
기획 부문에서는 한국일보 김지섭 기자의 ‘한국계 교토국제고의 기적을 찾아서’ 시리즈가 뽑혔다. 김지섭 기자는 최근 일본 고시엔 야구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 야구부의 훈련 환경 등을 현장 취재로 전달했다.
한편, 2분기 야구기자상은 시상식은 오는 20일(목요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 7층 브리핑룸에서 열린다. 야구기자회에서는 분기별 기자상 수상자에게 기념 상패와 상금(상품권)을 함께 시상한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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