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연예인이라 비싼 화장품? 다 1~3만원대” 억울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배우 윤은혜가 ‘비싼 화장품만 쓴다’는 댓글에 반박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230715 인스타 라방 하이라이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은혜는 팬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했다. 립스틱 정보를 묻자 윤은혜는 C사 립앤치크 제품과 W사 립스틱을 섞어 발랐다고 밝혔다.

이후 ‘연예인이라 비싸고 좋은 화장품만 쓴다’는 댓글에 윤은혜는 “제 유튜브를 안 보는 분이다. (앞서 공개한) 이건 정말 최근에 산 거고, 나머진 다 1~3만 원대 제품이다”고 항변했다.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이어 “제가 유튜브를 하고 있다 보니 좋은 정보들, 많은 분이 쓸 수 있는 브랜드를 찾는다. 저도 올리브영 가는 거 정말 좋아한다. 거기 가면 잘 안 나온다. 여러분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또한 윤은혜는 “가격대를 따지는 건 아니지만, 연예인이라고 더 좋은 거 쓰는 건 아닌 것 같다. (가격과 상관없이) 좋은 제품을 쓰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