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하는 청년 2년째 감소‥3명 중 2명은 첫 일자리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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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2년째 감소했고,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 3명 중 2명은 근로 여건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로 첫 일자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416만명 가운데 취업시험 준비자는 63만명으로 1년 전보다 7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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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층이 2년째 감소했고,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 3명 중 2명은 근로 여건이 불만족스러운 이유로 첫 일자리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15세에서 29세 사이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416만명 가운데 취업시험 준비자는 63만명으로 1년 전보다 7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또 졸업 후 취업 경험이 있는 청년 394만7천명 가운데 이직 경험자는 66%인 260만명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1.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지난 5월 기준 청년층 취업자는 400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9만9천명 줄었고, 고용률은 47.6%로 0.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497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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