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경남 거제학동해변서 현판식·환경정화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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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업체 무학이 지난 17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반려해변인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반려해변 현판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학동해변 좋은데이 반려해변 지정 현판식은 지난해 무학이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학동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환경보호 인식증진을 위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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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경상남도 창원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업체 무학이 지난 17일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반려해변인 거제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에서 반려해변 현판식을 갖고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과 환경정화활동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 신창호 한려해상국립공원 소장, 무학 좋은데이 임직원 봉사단,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분소 임직원, 거제학동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학동해변 좋은데이 반려해변 지정 현판식은 지난해 무학이 한려해상국립공원동부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온 가운데 학동해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보다 환경보호 인식증진을 위해 열렸다.
현판식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을 관광객들에게 보다 깨끗한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수욕장 일대의 쓰레기를 줍고 수거된 쓰레기를 폐기하는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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