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신명마루, 페트병으로 만든 LVT 바닥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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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LVT바닥재 '알파비닐'(사진)을 도입해 선보였다.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닐린(UNILIN) 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군.
때문에 욕실이나 화장실, 베란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신명마루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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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마루(대표 권혁태)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LVT바닥재 ‘알파비닐’(사진)을 도입해 선보였다.
알파비닐은 벨기에 유닐린(UNILIN) 사가 개발한 바닥재 퀵스텝(Quick-Step)의 새로운 제품군. 100% 폐PET병으로 생산, 환경오염을 최소화한다.
알파비닐은 플라스틱 계열 바닥재이지만 부드러운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독특한 소프트레이어가 적용됐다. 최근 문제시되는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언더레이(밑층)가 부착됐다. 또 특수 프레스베벨과 하이드로실 기술이 적용돼 100% 방수가 된다고. 때문에 욕실이나 화장실, 베란다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신명마루 측은 전했다.
신명마루는 “타일, 대리석, 원목마루와 같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시공면에서도 우수한 특성이 있다”며 “유니클릭 시스템을 통해 빈틈 없이 시공할 수 있어 벌어짐이 적다. 줄눈 시공이 필요하지 않아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오염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알파비닐은 퀵스텝의 새 제품군으로 시로(CIRO), 오로(ORO), ILLUME 등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한다. 시로는 원목의 느낌을 구현한 마루로, 헤링본마루 형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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