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락앤락, 쌓기 편한 안심 내열유리용기 ‘더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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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천해우)이 안심 내열유리용기 '더 클리어'(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이는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로 호평받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뚜껑 날개구조를 도입해 용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 수납이 깔끔해진다고 덧붙였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 탕류를 보관해도 색, 냄새 배임이 적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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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천해우)이 안심 내열유리용기 ‘더 클리어’(사진)를 새로 내놓았다.
이는 프리미엄 내열유리용기로 호평받는 ‘더 글라스’ 라인의 신제품. 몸체가 영하 20도부터 400도 고온까지 견딜 수 있는 안심 내열유리 소재로 제작됐다.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파손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락앤락 측은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서 열 변화에도 깨질 걱정이 없다. 흔들림 없는 적층으로 냉장고 정리에도 최적화된 제품”이라 했다.
사면결착형 뚜껑 상단은 6mm의 히든캡이 적용돼 여러개 쌓아도 흔들림 없이 적층된다고. 일자로 떨어지는 깔끔한 뚜껑 날개구조를 도입해 용기끼리 서로 부딪치는 일이 적어 수납이 깔끔해진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탁월한 내식성과 내구성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안심 내열유리 몸체로 절임류나 기름진 국, 탕류를 보관해도 색, 냄새 배임이 적다는 것. 뚜껑은 분리가 쉬운 이지오프 실리콘 패킹으로 제작돼 세척도 편리하다고도 했다.
또한 정사각, 직사각 두가지 형태로 160㎖부터 2ℓ까지 총 8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종류별로 필요한 용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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