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인기 많네? 바이에른 뮌헨, 마네 가격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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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사디오 마네의 가격표를 수정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의 요구 가격을 올렸다. 현금이 풍부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처분하고 이적료 회수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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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사디오 마네의 가격표를 수정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8일(한국 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사디오 마네의 요구 가격을 올렸다. 현금이 풍부한 사우디아라비아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네는 바이에른 뮌헨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공격에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리버풀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마네는 완벽한 자원처럼 보였다.
하지만 마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줬다. 분데스리가 적응에 실패했고 설상가상으로 르로이 사네를 가격하며 라커룸 분위기를 엉망으로 만들었다.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를 처분하고 이적료 회수를 원하고 있다.
당초 바이에른 뮌헨은 마네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를 희망했다. 하지만 이젠 2,700만 파운드(약 445억 원)를 원하고 있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돈이 많은 사우디 구단들이 마네를 예의주시하며 가격표를 상향 수정했다.
이적 금지 조치를 받은 알 나스르 대표는 최근 마네 측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마네는 평소처럼 팀 동료들과 훈련을 하고 있고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을 상대하는 아시아 투어에도 참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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