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버추얼 모델 '나온', 리복과 디지털 콘텐츠

제품 20여 개 여러 연출로 소개

[서울=뉴시스]LF는 버추얼 모델 '나온'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LF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LF는 버추얼 모델 '나온'과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협업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었다고 18일 밝혔다.

나온은 지난 4월 LF가 내놓은 패션 콘텐츠 특화 여성 모델이다. 여러 브랜드와 협업 화보 등을 통해 패션 트렌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고 있다.

이번 콘텐츠에서 나온은 리복의 '하이페리엄 슬라이드 샌들'과 '벡터 바이커 쇼츠' 등 제품 20여 개를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한다.

나일론 소재 제품으로 인기 있는 '반팔 아노락'과 청바지·반바지 합성어인 '조츠'로 불리는 의류를 매치한 모습도 연출한다.

반팔 티셔츠와 하이페리엄 샌들을 조합한 휴양지 패션 제안도 한다. 나온이 입은 제품들은 LF몰·리복 온라인 홈페이지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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