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 수해 피해 기부 행렬…"소중한 일상, 하루빨리 회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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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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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스타들이 수해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효리, 고민시, 유재석, 임영웅 등이 18일 수재민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효리는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된다.
이효리는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이 상황이 지나가길 바라고 있다. 하루 빨리 소중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유재석, 김혜수, 싸이는 지난 17일 1억 원을 쾌척했다. 갑작스러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 역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나섰다.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물고기뮤직'도 1억 원을 보탰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여러 스타들이 수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고민시, 김우빈, 이찬원, 한효주, 박나래, 임시완, 이혜영 등이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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