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매스,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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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원부자재 전문기업 ㈜ 에코매스(대표 한승길)가 바이오·의약품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해 국내외 다수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사들과 제품 소개 및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행사에서 에코매스는 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의 참가 회사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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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원부자재 전문기업 ㈜ 에코매스(대표 한승길)가 바이오·의약품 전시회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에 참가해 국내외 다수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사들과 제품 소개 및 공급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3 행사에서 에코매스는 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의 참가 회사 자격으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인천 지역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공급사슬 확대를 위해 운영한 특별관으로 ㈜ 에코매스를 비롯해 총 15개사가 참가했다.
바이오의약품용 일회용 세포배양백은 바이오의약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사용율이 높아지는 중이다. 에코매스가 개발에 성공한 일회용 세포배양백은 미국 또는 독일의 세포배양용 일회용백을 대체함으로써 국내 제약사들에게 공급의 안정성과 원가 절감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코매스는 2020년 이래 바이오의약품에 필요한 원부자재 개발을 진행하면서, 일회용 세포배양백에 대한 R&D에 집중 투자 해왔으며, 최근 본격 양산을 개시했음을 밝힌 바 있다.
한승길 에코매스 대표는 "지난 2년 이상을 노력하여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용 일회용 세포배양백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무척이나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다"면서 "열심히 노력해 개발한 제품이니만큼 자신감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소개했고, 생각보다 좋은 반응과 문의들이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를 고객들에게 알렸고, 고객의 요구 사항 또한 알게 됐다. 앞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들을 제품에 적극 반영하여 보다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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