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낙연, 명낙회동 또 불발…"호우 대비, 수해 복구에 집중"
정재민 기자 2023. 7. 18. 16:14
11일 이어 19일 비공개 만찬 예고했지만 또 불발
"수해 피해 일단락될 때까지 두 대표 간 만남 미뤄질 것"
"수해 피해 일단락될 때까지 두 대표 간 만남 미뤄질 것"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의 이른바 '명낙회동'이 또다시 불발됐다.
민주당은 18일 오후 공지를 통해 "오는 19일 예정된 이들의 만찬 일정은 집중호우 대비와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해 순연됐다"고 했다.
당은 "수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해 피해가 일단락 될 때까지 당분간 두 대표 간 만남은 미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ddakb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