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문화재재단, '궁 바퀴를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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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도와 충북 청주에서 '궁, 바퀴를 달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궁, 바퀴를 달다' 행사는 궁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체험 프로그램 ▲ 궁중병과 시식 체험 ▲ 국악 공연 관람 ▲ 문화유산 AR 실감콘텐츠 체험 ▲ 궁중복식 입어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 경복궁의 향원정을 본떠 만든 블록 기념품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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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직무대리 신성희)와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은 지난 6월 8일부터 7월 4일까지 제주도와 충북 청주에서 ‘궁, 바퀴를 달다’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궁, 바퀴를 달다’ 행사는 궁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네 가지 체험 프로그램 ▲ 궁중병과 시식 체험 ▲ 국악 공연 관람 ▲ 문화유산 AR 실감콘텐츠 체험 ▲ 궁중복식 입어보기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종료 후 경복궁의 향원정을 본떠 만든 블록 기념품도 전달하였다.
올해는 6월 8일 제주도에 거주 중인 새터민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7월 4일까지 제주도 내 특수학교, 아동양육시설,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족센터 등에 방문하였으며, 충북 청주의 혜원학교에서도 3일간 행사를 진행하여 총 26개 기관에서 1,4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여했다.
‘궁, 바퀴를 달다’는 궁궐 방문이 제한적인 지역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궁궐의 먹거리· 볼거리 · 즐길 거리 등을 선보이는 찾아가는 궁궐 체험 행사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한 이래로 지난 3년간 전국 80여 개 기관의 3,0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한국문화재재단)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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