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원회 충북협의회장에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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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를 이끈다.
18일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오송CV센터에서 열린 협의회 임시회에서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박홍준 이사장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협의회장 외에 부회장 등 임원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 방안 등은 오는 8월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신임 박 협의회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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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박홍준 ㈔청년문화원 이사장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를 이끈다.
18일 국민통합위원회 충북지역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전날 청주시 오송CV센터에서 열린 협의회 임시회에서 참석 위원 만장일치로 박홍준 이사장을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협의회장 외에 부회장 등 임원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 방안 등은 오는 8월 협의회 정기회의에서 결정할 예정이다.
신임 박 협의회장은 “위원들과 합심해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그는 충북청년경제인연합회장과 청주시 청년정책네트워크위원장 등을 지냈다.
한편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통합을 위한 사항을 추진하기 위해 설치된 대통령 직속 자문위원회로, 지난해 7월 27일 공식 출범했다. 충북지역협의회는 같은 해 12월 5일 전국 지역협의회 중 가장 먼저 출범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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