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토스뱅크,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각 5000만원 성금

최희진 기자 2023. 7.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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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행 로고. 각사 제공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잇따라 성금을 전달했다.

케이뱅크는 18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실시하는 긴급구호 캠페인 ‘2023 수해 이웃돕기’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스뱅크도 이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추가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엔 카카오뱅크가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최희진 기자 dai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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