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전지현 "운동 다양하게 시도…흐르는 시간 가장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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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화보와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보그 코리아는 전지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힙하게 변신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보라색 체크 무늬 드레스 차림에 아가일 패턴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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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화보와 인터뷰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보그 코리아는 전지현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자신이 글로벌 앰버서더로 있는 브랜드 버버리의 의상을 입고 힙하게 변신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보라색 체크 무늬 드레스 차림에 아가일 패턴의 스타킹을 신은 모습이다. 여기에 그는 깃털 장식의 뮬을 신고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꾸준한 자기 관리로 유지 중인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수행하기로 유명한 전지현은 인터뷰에서 자신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비결을 밝혔다.
전지현은 "건강해지기 위한 방법이 너무 많다. 때론 어떤 것부터 시작할지 막연하기도 하다"라며 "어느 한 움직임에 익숙해지면 큰 변화를 못 느낄 수도 있다. 때문에 한 가지 운동에 집중하기보다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지현은 "어제보다 오늘이 더 소중함을 느낄 때 어른이 되는 것 같다"라며 "인생에서 어느 정도의 스테이지를 거쳐왔고, 앞으로의 시간은 더욱더 제한적이란 걸 알기에 무엇 하나 허투루 하고 싶지 않다. 빨리 지나가는 시간이 가장 두렵다. 하루하루 소중히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드라마 '북극성'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북극성'은 '작은 아씨들'의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뭉친 드라마로, 스파이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전지현과 함께 강동원이 캐스팅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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