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PB 서비스' HSJ & Company, 팁스(TIPS) 선정

이두리 기자 2023. 7. 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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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PB(Private Banking) 서비스 '여피'(여러분의 PB)의 운영사 'HSJ & Company'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이번 TIPS 선정으로 '여피'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업계 최고 AI·빅데이터 전문가들로 이뤄진 첨단 핀테크 기술회사로서 전 국민의 재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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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PB(Private Banking) 서비스 '여피'(여러분의 PB)의 운영사 'HSJ & Company'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 정부가 민간 투자사와 함께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R&D), 해외 마케팅, 사업화 자금 등 최대 7억원(연구·개발 5억원, 창업사업화 1억원, 해외마케팅 1억원)을 지원한다.

'HSJ & Company' 측은 이번 팁스 선정으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인재 영입 등에 활용, '여피'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HSJ & Company는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의 대중화에 나선 기업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BUH)의 추천으로 이번 팁스에 선정됐다. 회사 관계자는 "부동산 세금 안내 서비스를 넘어 부동산 생활 금융 안내와 더 나아가 부동산 금융 투자 분석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 버전을 개발하겠다"며 "이를 통해 개인형 맞춤 종합 재테크와 투자 상품 제공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상직 HSJ & Company 대표는 "이번 TIPS 선정으로 '여피'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업계 최고 AI·빅데이터 전문가들로 이뤄진 첨단 핀테크 기술회사로서 전 국민의 재산 증식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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