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AG '최유력 경쟁자' 보러 간다… 류중일 사단, 18일 일본 도쿄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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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대표팀 코치는 18일 오후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당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1년 연기됐다.
KBO는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젊은 선수들로 짜면서 대회 기간 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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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류중일 감독과 최일언, 김동수, 류지현 대표팀 코치는 18일 오후 일본 대표팀 전력분석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다.
일본 도쿄돔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가 유력한 선수들이 다수 출전하는 도시대항야구대회가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추후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과 이종열 대표팀 코치도 전력분석을 위해 류중일 감독과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은 9월에 개막한다. 야구 경기는 10월 1~7일 개최될 예정이다. KBO는 전력강화위원회를 통해 지난달 24명의 최종 엔트리를 선발했다. KBO 리그 선수 중 만 25세 이하 또는 입단 4년차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선발을 진행했고 마산용마고 투수 장현석이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다.
투수로는 우완으로 고우석, 정우영(이상 LG), 박영현(kt), 원태인(삼성), 나균안, 박세웅(이상 롯데), 곽빈(두산), 문동주(한화), 장현석(마산 용마고), 이의리, 최지민(이상 KIA), 구창모(NC) 등 12명이 선발됐다.
야수 12명은 포수 2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으로 채워졌다. 포수로는 김동헌(키움), 김형준(NC)이 승선했다. 내야수로는 박성한(SSG), 김혜성(키움), 문보경(LG), 강백호(kt), 김주원(NC), 김지찬(삼성), 노시환(한화)이 선정됐다.
외야 3명은 최지훈(SSG), 이정후(키움), 그리고 당시 상무 소속이었던 최원준(KIA)이 뽑혔다. 류 감독은 부족한 외야 자원을 위해 외야수 경험이 있는 김혜성 등 멀티 포지션 플레이어들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었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1년 연기됐다. KBO는 이번 아시안게임 엔트리를 젊은 선수들로 짜면서 대회 기간 리그를 중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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