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한우뿌리농가 200곳 현장컨설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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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한우뿌리농가 현장 컨설팅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0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엔 박종갑 농협축산연구원장을 비롯해 박사급 전문가 등이 참석해 뿌리농가 현장컨설팅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농가 200곳을 대상으로 뿌리농가 현장컨설팅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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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농가 200호 대상 현장 상담·교육 전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는 최근 '한우뿌리농가 현장 컨설팅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0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우뿌리농가는 송아지 생산을 주업으로 하는 중소규모 한우 농가를 의미하며 농협경제지주가 중점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엔 박종갑 농협축산연구원장을 비롯해 박사급 전문가 등이 참석해 뿌리농가 현장컨설팅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농가 200곳을 대상으로 뿌리농가 현장컨설팅이 실시됐다. 현장에선 소의 모근을 분석해 암소의 유전능력을 정확하게 예측해주는 유전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 암소 선별, 농가의 정액 선택 등 지도가 이뤄졌고 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진단됐다.
협의회 결과 앞으로 현장 컨설팅 시 분만간격 등 번식관련 항목에 대한 상담·교육을 강화하고, 농가 200곳을 대상으로 현장컨설팅을 하반기 추가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종갑 원장은 “한우산업 위기 속에서도 뿌리농가가 경영을 안정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계통기관들과 협력해 뿌리농가에 대한 다각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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