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올스타전 메인 경기, 에이스 총출동→이황재 중계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역대급 규모의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7월 19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 메인 경기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올스타전은 리그 대항전으로 치러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두 리그가 결합된 '골때녀' 에이스 대전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블랙팀 골키퍼 케시는 제3회 슈퍼리그 4경기 중 총 2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당당히 에이스 군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역대급 규모의 올스타전이 펼쳐진다.
7월 19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올스타전 메인 경기 모습이 공개된다.
약 1,300여 명의 관중과 함께하는 이번 올스타전은 신청 오픈과 동시에 무려 22,000명의 지원자를 끌어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또한 지난 12일 방송에서 대한민국 월드컵 신화의 주역이자 살아있는 축구계 레전드, ‘골때녀’ 감독들의 스페셜 매치가 진행되며 화려한 올스타전의 서막을 연 바 있다. 돌아오는 19일에는 시청자 구단주가 손꼽아 기다리던 대망의 올스타전 메인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올스타전은 리그 대항전으로 치러졌던 지난 시즌과 달리, 두 리그가 결합된 ‘골때녀’ 에이스 대전으로 진행된다. 먼저 화이트팀에는 ‘골때녀’ 대표 에이스이자 필드를 휘젓는 날카로운 플레이로 명성을 높인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는데, 지난 슈퍼리그에서 총 4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이영진과 정혜인 그리고 철옹성 수비벽 채리나, 김혜선이 그 주인공. 이에 반해 올스타 첫 출전 선수가 대부분인 블랙팀에는 스피드와 악바리 근성을 고루 겸비한 신입 멤버 김민지, 앙예원 등이 출전했다. 또한 팀 내 아픈 손가락에서 신흥 골게터로 거듭난 송해나 역시 지난 시즌 당당히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선수 명단에 선발됐다.
이외에도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지난 시즌과 달리 전·후반에 각각 한 명의 골키퍼가 배치되며,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게 된 블랙팀 골키퍼 케시는 제3회 슈퍼리그 4경기 중 총 2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당당히 에이스 군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는 화이트팀 키썸은 제3회 챌린지리그에서 ‘FC원더우먼’의 골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며, 3경기 1실점을 기록해 최저 실점 키퍼로 등극했다. ‘골때녀’ 골키퍼를 대표해 상대로부터 끝까지 골문을 지켜낼 두 키퍼의 특급 선방 쇼는 또 하나의 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경기에서는 SBS 스포츠 전문 해설가인 이황재가 중계진으로 자리했다. 그는 이번 올스타전 관전 포인트로 박선영을 언급하며, 그의 감각적 플레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둔 ‘골때녀’의 영원한 절대자 박선영의 화려한 피날레에 관심이 집중된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전원일기’ 이상미, 포상휴가서 뽐낸 비키니 자태 “다들 기절했다” (마이웨이)[결정적장면]
- 이상미, 母 위한 7000평 럭셔리 테마파크 공개…직접 카페 운영까지 (마이웨이)
- ‘차세찌♥’ 한채아 “결혼 전 대출 막막해, 나 혼자 걱정 힘들어” (쉬는부부)
- ‘현빈♥’ 손예진, 육아 탈출 즐겼나 “비 오는 날 특수부위+라면” 먹부림
- 아빠 이동국 놀라겠네, 16살 재시 비키니 입고 아찔 섹시美
- “아무리 싸도 억” 송지효 부모님 통영 여객선 사업 큰 손이었다(런닝맨)[어제TV]
- 식칼 든 父→새벽 야반도주, 류필립 풍자 심형탁 잔혹한 가정사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