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평균 242대 1,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청약 당첨자 계약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청량리7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며 총 761가구 규모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결과 88가구(특공 제외)에 2만1322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242.30대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청량리4구역을 최고 65층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로 탈바꿈했다. 5월에는 청량리 8구역도 수주한 바 있다.

이밖에 청량리에 대기 중인 GTX 등 교통 등 개발 호재를 누릴 수 있다. 삼육초, 홍릉초가 접해 있는 등 다수의 학교도 아파트 부근에 자리한다. 홍릉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옆이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등 편의시설도 가깝다.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견본주택은 신설동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문의 1899-9882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