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 계약 조건 완화, 수요자 자금 부담 낮춰
롯데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 1507-1 일원에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 중인 가운데 계약조건도 완화한다. 기존 계약금 10%이던 계약조건을 계약금 2000만원(84타입 기준)으로 변경한 것이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계약조건에서 계약금을 2000만원으로 변경(전용면적 84㎡ 타입 기준, 타입별 금액 상이)한다고 밝혔다. 전용 84㎡ 기준 4000만원 선에 책정됐던 계약금을 절반 이상 낮춘 것이다. 또한 이 단지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비규제 프리미엄과 더불어 각종 금융 혜택 제공, 계약조건 완화 등이 적용됐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롯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먼저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 타입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전용 84㎡ 알파룸(일부 타입 제공)을 비롯해 전용 99㎡ 중대형 타입 이상에서는 4실 설계, 드레스룸까지 제공한다. 전 가구에 개별 창고가 있다.
특화 커뮤니티시설들도 눈에 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GX룸 등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키즈카페, 맘스테이션, 맘스카페, 도서관 등 아이 보육 및 교육을 위한 시설도 마련된다.
'원주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최대 15층, 16개동, 전용면적 84~202㎡, 총 9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1122-3 일대에 위치했다.
문의 1577-9936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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