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진 환경장관 "홍수경보 적시 발령해 인명피해 방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오후 3시30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영상회의를 갖고 유역별 수문 상황과 대응 계획, 집중호우 피해상황 및 복구·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예천·논군 등의 상하수도 시설을 조속히 복구해서 피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 피해지역 상하수도 조속 복구"도 주문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8일 오후 3시30분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영상회의를 갖고 유역별 수문 상황과 대응 계획, 집중호우 피해상황 및 복구·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한 장관은 "비가 많이 내린 지역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지시하면서 "홍수주의보, 홍수경보를 적시에 발령해서 인명피해를 방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또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예천·논군 등의 상하수도 시설을 조속히 복구해서 피해 지역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해달라"고 주문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