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모코코와 물놀이"…스마일게이트·캐리비안 베이 여름 협업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모코코' 조형물 설치

로스트아크와 캐리비안 베이가 시작한 여름 협업.(스마일게이트 RPG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여름 협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MMORPG 로스트아크의 대표 마스코트 '모코코'가 '모코코 해적단'으로 변신해 캐리비안 베이 곳곳을 장식한다.

아쿠아틱 센터, 실내 파도풀, 서핑 라이드, 와일드 리버풀 등 캐리비안 베이 주요 공간은 '캡틴 모코코'와 '모코코 해적단'을 테마로 한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꾸며지며 대여용 타월도 특별히 디자인된다.

로스트아크와 캐리비안 베이의 협업으로 새로 디자인된 튜브.(스마일게이트 RPG 제공)

캐리비안 베이의 인기 어트랙션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에 이용되는 튜브는 '캡틴 모코코'를 테마로 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모코코 해적단 스페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타월세트 등 굿즈를 총 15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j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