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고금리 시대, 내 돈 지키는 똘똘한 금융 상품 고르는 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손희애 경제 크리에이터
금융권이 미래의 큰 손이 될 MZ세대 고객 잡기에 분주합니다. 청년도약계좌부터 청년 전용 통신요금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알짜를 가려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손희애 경제 크리에이터 모셨습니다.
Q. 청년도약계좌 누적 신청자가 100만 명을 넘었다고 해요. 그런 추세인지 최근에 청년 금융상품이 잇따라 출시되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 '5천만 원'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100만 명 돌파
- "미래 고객 선점" 은행 청년 특화 상품 속속 출시
- 청년도약계좌 이어 적금·통신요금까지
- 금융감독 수장, 발길 닿는 곳마다 '상생금융'
Q. 하나씩 소개를 좀 해볼게요. 정부가 출시한 청년도약계좌 적금 상품과 휴대폰 요금제, 공익 신탁 등으로 구성된 상품이 있다면서요?
- 청년자립 돕는다…적금·신탁·통신요금 패키지 출시
- 국민은행, 청년 위한 '금융상품 패키지' 선봬
- 청년도약계좌·공익신탁·LTE요금제 3종 구성
- 청년도약계좌, 정부 기여금·비과세 혜택 적금
- 5년간 월 70만 원 적금 시 5,000만 원 목돈
- KB 기본금리 연 4%…우대 시 최고 연 6%까지
- 상품 가입 연계해 기부금으로 청년지원
- 통신비 절감 위한 'KB청년도약 LTE요금제'
- 데이터·음성·문자서비스 무제한 제공
- 9월 말까지 개통 시 최대 2만 포인트 제공
Q.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고 싶은데 가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때 그때는 방법이 없을까요?
- 한화생명, 보험업계 1호 상생금융 추진
- 한화생명, '금리 5%' 2030 저축보험 출시 예정
- 저축보험, 은행권 도약계좌보다 가입 대상 확대
- 가입 대상, 가구소득 중위 200% 이하 만 20~39세
- "청년도약계좌보다 가입자 풀 넓어"
- "가입 1개월 후부터 원금 보장, 환급률 100%"
Q. 정부에서하는 청년도약계좌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겁니까? 무엇이 더 이득일까요?
- "보험사 저축보험 은행 적금, 특성 자체가 달라"
- "둘 다 청년층 중장기 목돈 마련 위해 출시"
- 청년도약계좌, 중도 해지 시 정부 혜택 지원 못 받아
- 디딤돌저축, 두 달 이상 보험료 연체 시 실효 주의
Q. 소액 신용대출을 고민하고 있다면요?
- 소액 생활자금 빌려주는 신용대출도
- 우리은행, 연 5% 금리 '청년도약대출' 출시
- 만 34세 이하 저소득 청년 1인당 최대 500만 원
- 하나은행, 경기도 청년 상생금융 지원
- 경기도 하나은행 '기회사다리금융' MOU 체결
- 경기도 청년 위한 '1조 규모' 금융상품 출시 예정
Q. 고금리·고물가에 서민금융 문턱을 대폭 낮춰 급전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면서 복잡하게 나뉜 '햇살론'의 여러 상품을 통합하기로 했어요. 정확하게 어떤 내용인가요?
- 햇살론 상품 합치고, 최저신용자에 직접 대출
- 햇살론 통합 운영해 자금 공급·수요 매칭 효율화
- 금융당국, 연내 정책금융 종합대책
- 폭증하는 자금수요에 유연·적극 대처키로
- 공급 목표도 1조 원 늘려 사상 최대
- 서민금융진흥원, 최저신용자 대출 시범 사업 추진
- 100만 원 한도…신청 즉시 대출 내줘
Q. 좋은 상품들임에는 틀림이 없죠. 하지만 가계부채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빌려주는 정책을 선보이는 게 맞는지는 의문이에요. 어떻게 보세요?
- 韓 가계 빚 부담 주요국 2위 '비상등'
-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도 사상 최대 기록
- "최저신용자들로부터 주로 발생해"
Q. 이야기가 나온 김에 퇴직연금 얘기도 짧게 해볼게요. 퇴직연금 수익률을 조금이라도 높여보자는 취지에서 사전지정운용제도, 디폴트옵션이 저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됐습니다. 먼저 디폴트옵션, 쉽게 설명을 해주시죠?
- 잠자는 퇴직연금 깨우세요…디폴트 옵션이란
- 지난 12일부터 '디폴트 옵션' 의무화, 효과는
- 방치된 내 연금 굴려줄 '디폴트 옵션'?
- 디폴트옵션, 금융회사가 대신 적립금 운용
- 퇴직연금 가입자 사전 지정 방식으로 운용
- 수익률 평균 3.06%…연환산 12.41%
Q. 결국 어떤 상품을 선택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은데요?
- "투자 성향 따라 위험도별로 네 가지 구분"
- "초저위험상품, 원금 보장되지만 수익률 1% 남짓"
- 초저위험상품, 정기예금·채권·ETF 등 구성
- "공격적 투자 원하면 중고위험 선택지로"
- 1분기 평균 수익률 중위험 3.22%…고위험 4.81%
- "중고위험 상품, 원금 보장 안 해 '주의'"
Q. 금융상품을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요?
- 금융상품 고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 "나에게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
- "혜택 좋아도 안 맞으면 무용지물"
- "기본 혜택은 꼭 따져봐야"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한 장맛비에 침수차 1천대 돌파…손해액도 128억원 넘어
- 3명 중 2명은 첫 직장 떠난다…청년 취업준비생 2년째 줄어
- 검찰, '먹튀 의혹' 가상자산 운용사 델리오·하루인베 압수수색
- LG家 상속분쟁 첫 재판…가족 대화 녹취록 핵심 증거
- 반값 벤츠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 침수차…호갱 안되려면
- "대학생 용돈으로 어떻게 살아요"…월세 가장 비싼 대학가는?
- "폭우 뚫고 배달하라고?"…배민 '장마철 프로모션' 갑론을박
- 포장 안 뜯은 1세대 아이폰…경매서 2억4천만원에 팔렸다
- 정말 金상추, 시金치 맞네…벌써부터 추석물가 걱정
- 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릴까? 오늘 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