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호우피해 대응 복구작전 TF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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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국적인 대규모 호우피해에 대응해 복구지원을 위한 TF를 편성해 투입했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복구지원을 위해 6개의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TF는 현행 작전에 지장이 없는 한에서 대규모 피해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와 조립교 등 장비 5백여 대와 특전사 등 병력 3천여 명으로 편성됐습니다.
TF는 기존에 지역방위사단별로 실시되던 지역 단위 피해 복구지원과 별개로 육군 차원의 대규모 피해 발생지역에 추가로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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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이 전국적인 대규모 호우피해에 대응해 복구지원을 위한 TF를 편성해 투입했습니다.
육군은 오늘(18일) 복구지원을 위해 6개의 '육군 호우피해 복구작전 TF'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6개 TF는 현행 작전에 지장이 없는 한에서 대규모 피해복구에 최적화된 건설장비와 조립교 등 장비 5백여 대와 특전사 등 병력 3천여 명으로 편성됐습니다.
TF는 기존에 지역방위사단별로 실시되던 지역 단위 피해 복구지원과 별개로 육군 차원의 대규모 피해 발생지역에 추가로 투입됩니다.
이에 따라 어제(17일) 피해가 심각한 충남과 충북, 전북, 경북에 먼저 공병병력과 굴삭기 등이 긴급 이동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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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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