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윤상 아들, SM 신인 그룹으로 데뷔한다···"8월 1일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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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이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그룹 데뷔를 앞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매체 스포츠조선은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아들인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차기 보이 그룹의 멤버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가 데뷔할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가 웨이션브이(WayV)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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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이 SM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 그룹 데뷔를 앞둔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매체 스포츠조선은 윤상과 배우 심혜진의 아들인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 차기 보이 그룹의 멤버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8월 1일 남자 신인 그룹에 대해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03년생인 이찬영은 지난 2014년부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힐링캠프', '싱글와이프 2'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0년간 미국에서 수영 선수로 활동하던 이찬영은 음악으로 전향해 SM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5월 윤상은 tvN '곽씨네 LP바'에 출연해 아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상은 방송을 통해 "아들이 원래 수영 선수를 10년 동안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영 선수를 못 하는 상황이 되자 '허락해 주신다면 음악을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하더라"며 아들 이찬영이 음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가 데뷔할 그룹은 SM엔터테인먼트가 웨이션브이(WayV) 이후 4년 만에 내놓는 신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멤버는 앞서 NCT로 활동한 성찬과 쇼타로, SM루키즈 출신 은석, 승환을 비롯한 다국적 멤버로 이뤄졌다. 이들은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데뷔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9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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